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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급습 상간남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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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명탐정흥신소 2021. 10. 2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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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내가 이상황이라면 "

오늘 이야기는 아내분이 7년정도 외도를

의심하고 , 확인도 되어 있는

사건 입니다.

와이프분이 전화를 받고 급하게

나가면서 핸드폰을 놓고 가셔서 남편분께서

안에 있는 내용을 확인 하게 되신 사건 입니다.

배우자를 만난 사람은 다름이 아닌

그동안 7년이란, 시간 동안 2번이나

발각이 되어 경고도 했고 울며,빌며 다시는

그런일 없을거다 라고 다짐을 하신 상간남

입니다.

2번을 참고 참았는데 3번째 적발 되어서 사람인지라

더이상은 못참으셔서 찾아 가야겠다. 하시면서

저희에게 부탁을 하신 내용인 즉슨 공격을 당하

거나 무기라도 사용 할수 있으니 본인을 지켜

달라고 하시는 내용의 의뢰를 하셨습니다.

명탐정 저는 운동을 아주 좋아 하는사람

입니다.(권투 했던 사람)

바로 팀장님들과 함께

멀리 상주까지 달려 갔습니다.

도착 당시 상황은 이랬습니다.

의뢰인 남편분과 상간남 두분이 대화를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옆으로 가서 동생인척

다가서서 이야기를 듣고 있었습니다.

의뢰인 : 아들이 있고 군에간지 3주 되었다.

이사실을 알면 아들이 군생활

잘할수 있겠냐 그만 하고

와이프 보내줘라

당신이 나보다 능력도 좋고 나보다

여력이 좋으면 내 와이프 보내주겠다.

그러나 그게 아니고 나보다 못한놈에게

보냈다가 당신이 몇년 놀다버리면 저여자는 과연

행복하게 살수 있을거 같냐. 그러면 본인도 그렇고

우리 가정도 남아 나질 않을듯 하다.

정말 우리 와이프랑 끝까지 살꺼면

우리 아들 군 생활 마칠때까지만 기다려 줘라

아들이 면회 , 휴가 갈때 그래도 같이 가서 아들과

면회는 해야 할것 아닌가.

아들이 제대 하고 나오고 나면 그때 당신이

와이프에 대한 마음이 변치 않고

둘다 행복 할수 있다고 한다면

나는 깨끗하게 둘 사이를 인정하고

살테니 그때 까지만 기다려 줄수 있냐고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그러시더니 상간남에게 하시는 말씀

마지막으로 애기할께요. 지금 모텔가서 와이프 상처

받지 않게 이야기 하고 집으로 돌려 보내라

말씀 하시고 담배 한대 피시더군요.

상황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고

저희팀도 인사 드린후

드릴 말씀이 없어 다시

돌아 왔습니다.